집 떠나는 꿀벌이~
안녕 꿀벌이들
건강을 주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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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 나무에서 열심히 일하는 꿀벌이들
차차 산딸기 꽃도 피고 벗꽃도 피고 하면 아카시아전에 꿀한번 뚜겠네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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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 꿀벌이들의 주 식량 공급원 버들강아지 나무
화분도 많이 나오고 꿀도 적당히 나오니 꿀벌들이 정말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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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 꿀벌들의 필수 영양 공급원이 자연적으론 채집해 오기 힘이들죠
그래서 꿀벌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서 필수 공급
잘 먹기도 알 뿅뿅 잘 낳을수 있게 건강해 져라
가까이서 보면 치열하게 달라붙어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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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벌 보기에 지처갈때즈음~
뭔가 재미난 일이 필요한 시골 총각입니다
피해 없이 월동을 견뎌준 꿀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벌통에서 나온 소중한 자원중에 하나인 벌집으로 밀랍을 만들어 립밤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통을 열면 지난 가을에 월동먹이로 가득차있던 벌집들이 붙어있습니다.
요걸 정리하고 떼어내어 잘 모아둡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벌통에서 제거한 벌집 짜투리들 입니다 중량은 대략 30g정도 됩니다
본격적으로 재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밀랍 30그램 시어버터 10그램 올리부오일 5그램 스윗 아몬드 5그램 꿀1작은술 프로폴리스 20방울
대략적인 수치이지 절대 수치는 아닙니다
준비한 재료로 스틱형 립밤을 만들면 개략 17개정도 용기에 담을수 있습니다
경험상 밀랍과 기타 재료의 비율이 3대1정도일때 기존 제품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먼저 준비한 벌집을 녹여 밀랍을 만들어야 겠죠
열기가 오르면 순식간에 녹아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럼 요걸 채에 걸러 넓게 펴 식혀 굳혀주면 됩니다
굳어져 거는 모습이네요
다 굳어진 밀랍 입니다
요걸 잘게 부셔 비커에 넣고 다시 녹여줍니다
밀랍만 다 녹였을때 약 100미리정도 되고 위에 준비한 시어버터 올리브오일 스윗 아몬드오일을 꿀 프로폴리스를 넣어주니 150미리 정도의 용량이 됩니다
오일넣는 모습은 찍지를 못했네요 번뜩 정신 차리고 그 나마 꿀이랑 프로폴리스 넣는 장면은 잊지 않고 촬영!
역시 나느냐 양봉인!!
재료들이 비커속에서 잘 혼합 되도록 저어주고 용기에 부어주기만 하면 끝
여기서 포인트는 용기에 부어줄때 배가 뽈록 나올때까지 부어주어도 위에서 보는것처럼 홀쭉하게 줄어든다는 겁니다 섬세함이 필요하네요~
많죠 요 상태로 나눠 드리면 끝이아니라 전 꿀 파는 양봉인 이기에 홍보용 스티커를 딱!!
예쁘죠~
촉촉한 입술을 위해 이보다 좋은 립밤이 있을까요?
그럼 이상 립밤 만들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음... 궁금 하신덤 있으면 언제나 저의 전화는 열려있습니다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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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지? 고민하다 힘쓰는거 말고 실내 활동을 하자는 생각으로 만들기 시작한곳
프로폴리스 에센스 엠플 만들고
립밥도 만들고
마무리로 밀랍초 만들기 끝!!
하루를 보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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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을 잘 버텨준 꿀벌들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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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네요~
부부 동반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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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시골 총각 입니다.
여유로울때 뭔가 생산적이 그런 일을 해야겠죠
그래서 만든 겨울철 피부관리의 기본 천연 프로폴리스 비누를 만들까 합니다.
꿀 비누로 명명을 해야할지 프로폴리스 비누로 명명을 해야할지 고민하다
가치 비교를 했을때 프로폴리스가 조금더 고급진 재료 이기에 프로폴리스 비누로 결정!!
그럼 프로폴리스 비누 만들기 재료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비누 베이스 500g
꿀 60ml 프로폴리스 30방울 파푸리카 파우더
비누 베이스와 재료들을 혼합해줄 통 알콜 그리고 좋아하는 향기나는 천연 아로마 오일들
마지막으로 비누의 모양을 잡아줄 비누틀
프로폴리스 비누 만들기 시작!
먼저 비누 베이스를 잘게 썰어 줍니다
잘 녹이기 위해서 겠지요
다음으로 이걸 뭐라 부르는 명칭이 있겠지만 전 모르겠기에 그냥 냄비라 부르겠습니다.
잘게 썬 비누베이스를 냄비에 조금씩 담아 녹여주기 시작합니다.
기포가 발생하지 않게 아주 약한불로 녹여줍니다.
녹을때 마다 썰어놓은 베이스를 조금씩 추가해 주면 됩니다.
비누 베이스를 다 녹여 주었으면
먼저 준비한 꿀을 투입 여기서 부터는 스피드 입니다.
기포가 조금 발생 했는데 저 정도면 준비한 알콜을 뿌려 주면 충분히 잡아줄수 있습니다.
다음 주인공인 프로폴리스를 주아악 넣어 줍니다.
이제 비누의 색상과 효은을 높여줄 파푸리카 파우더도 투입
참고로 파푸리카 파우더는 피부 노화방지와 가려움증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로마 오일들을 넣어주면 끝
오일은 좋아하는 향기를 이것저것 넣어줘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만들어 내면 됩니다.
대략 10ml미만으로 넣어주면 은은한 향기를 느낄수 있는 비누가 만들어 집니다.
그럼 준비한 프로폴리스 비누 원액을 틀에 부어주고
발생한 기포는 알콜을 칙칙 뿌려 잡아주면 끝
요렇게 부어놓고 대략 2시간 정도 굳혀주면 끝
다 굳어진 프로폴리스 비누 입니다.
프로폴리스 비누는 여드름 피부 트러블 아토피 등에 효과적이며
꿀과 파프리카 파우더를 추가하여 보습에도 효과적입니다.
끝으로 준비된 재료들의 구입 방법과 가격대를 살펴 보겠습니다.
프로폴리스와 꿀은 잘 찾아서 구입을 하시구요
뭐 저에게 구매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냐하하하하!
비누 베이스는 보통 인터넷에서 1kg에 3000~4000원대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비누틀또한 종류와 모양이 다양합니다 보통 4000~8000원대를 형성 하고 있습니다.
비누 녹여줄 냄비는 2리터짜리로 8000원 입니다.
아로마 오일은 100ml에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로 향기별로 가격대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일은 일반적으로 향을 잘 모르기에 서울 분들이시면 방산시장 방문 하셔서
향기를 한번씩 맡아 보시고 좋아하는 향을 구매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뭐 방산 시장 가면 꿀이랑 프포폴리스 빼고는 모두 구매 가능 하시니 직접 나가 구매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하네요
그럼 겨울철 소중한 피부 가꾸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은 프포폴리스 에센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최상의 벌꿀을 생산하는 웅담양봉원 시골총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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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철 집중 피부 관리를 위해 만들고 있는 꿀비누
비누베이스에 꿀과 프로폴리스를 적당양 넣고 샤샤샥~ 만들면 끝나유 참 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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