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 하루하루 쌓여가는 구나~
오늘도 이른 아침 채분기의 문을 내린다
홀가분하게 집을 나섰던 꿀벌이들은
양발 무겁게 화분을 달고 들어온다
한땀 한땀 모아온 화분을 벌통 입구에서 탈탈 털리고 만다
오늘도 주인 녀석이 밉구나~
꿀이나 차곡차곡 모아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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