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 그리고 이름모를 들꽃...

 

점심먹고 뜨거운 열기를 피해 숲속에 마련된 나만의 공간...

 

그곳에 누워 올려다본 하늘...

꼭 가을 하늘처럼 파란 하늘이 상쾌하게 느껴진다.

 

꿀벌들이 주황색 화분을 물고 들어오길래 무슨꽃인가 했더니

아마도 이꽃인듯...

음... 아무래도 한국의 야생화 뭐 이런책을 좀 사봐야 겠다.

꽃이름을 하나도 모르니 이건뭐...